20시간의 찍먹?

흔히 찍먹이라 함은 탕수육 소스를 부어먹느냐, 찍어먹느냐의 구분법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 찍먹이라는 단어가 게임에서는 약간 다르다.

 

찍어먹는다 라는 의미보다는 찍어먹어 본다 라는 의미

"이 게임을 계속해도 괜찮을까?"의 결정을 위한 플레이를 말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맛보기조차 만만치 않은 게임들이 있다.

서비스가 몇 년 이상 이어진 모바일 게임이나 온라인 기반의 게임들

또는 그 몇 년 이상의 서비스를 바라보며 출시되는 게임들

 

과금 구조가 어떤지

그래픽은 어떤 스타일인지

조작감은 괜찮은지, 사운드는 어떤지

향후 개발 방향과 같은 게임 내적인 요소부터

 

운영진의 신뢰도, 게임사의 평판, 오프라인 행사, 외부 콜라보와 같은 게임 외적인 부분의 요소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찍먹만 해도 몇 시간을 넘어 며칠이 걸릴지 모르는 일들

 

그래서 나름의 기준을 세웠다.

플레이 타임 20시간

뭘 조사하려고 해도 게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으면 이게 제대로 된 정보인지조차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런 기준을 세웠다.

 

애드센스조차 광고 주기를 거부하는 이런 블로그다.

당연히 게임사로부터 받는 무언가도 없다. 이만한 중립성이 어디 있겠는가

물론 주관이야 가득하겠지만 뭐 어때?

 

내 블로그 글을 읽어줄 몇 없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조금의 참고만 되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