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만남

챕터 시작부터 제법 긴 독백이 이어진다.
내용인즉슨 선발대에 합류한 루시아를 쫓아 서쪽으로 무리하게 항해하던 중 태풍을 만나 배가 부서지며 난파했고, 플레이어인 페르난도는 어찌저찌 신대륙에 도착.
먼저 도착했던 에스파냐인들이 약탈을 벌이는 바람에 신대륙 원주민들이 외부인에 적대적인 상태라 그대로 포로로 붙잡혀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대륙에서 포로 신세로 머무는 동안은 트루히요의 회관이 리스보아의 왕궁 역할을 대신한다.
단, 기능이 스토리 진행을 위한 접견밖에 없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회관에서 접견을 선택하자
페르난도는 중남미어가 1레벨이지만 차마가 통역을 해준다는 설정인지 대화가 통한다.
포로로 잡힌 페르난도의 배를 구매하려는 외지인이 있어 페르난도에게 항구로 향해 배의 판매를 위한 대화를 맡긴다.

트루히요의 항구로 향하자


배를 구매하려는 외지인은 스토리 내내 찾아다녔던 안토니오였다.
사략해적에게 공격당하며 서쪽으로 도망쳤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살아서 신대륙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23 챕터는 안토니오와 마주치는 것으로 끝난다.
24. 선박 수리

안토니오를 따라 트루히요의 회관에서 접견을 선택하자

사실 스토리로는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그냥 넘어가자
아무튼 안토니오의 화려한 언변으로 배와 페르난도, 통역이라고 주장하는 인질 차마까지 전부 획득한다. 자유가 되는 조건은 금화 20만 개를 트루히요의 족장에게 가져가는 것

이후 안토니오의 이야기와 향후 계획을 듣기 위해 트루히요의 주점으로 향한다.

안토니오의 계획은 총 세가지다.
첫 번째는 트루히요의 족장에게 금화 20만 닢을 상환하기
두 번째는 트루히요에서 구매한 (페르난도의 것이었던) 배를 수리하기
세 번째는 지금 신대륙 어딘가에 있을 루시아를 찾기
이야기가 끝났으니 주점을 나가자
계획 중 하나인 선박의 수리를 위해 필요한 품목들이 화면 좌측 상단에 아이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수리에 필요한 아이템을 시장에서 구매할 때마다 아이콘이 사라지고 선박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스템
안토니오와 차마의 억지로 인해 고급 해먹과 새장이 추가되어 있다.
각 아이콘이 선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 항해 불가 | |
| 항해 중, 지속적으로 선박의 내구도 감소 | |
| 항해 중, 돛의 회전 속도 감소 | |
| 항해 중, 바람으로 인한 속도 보너스 없음 | |
| 안토니오가 숙면을 취하지 못함 항해 중, 사기 1 추가로 감소 |
|
| 꽉꽉이가 숙면을 취하지 못함 오, 정말 불쌍하지 않나요? |
가장 치명적인 부분은 역시 항해 불가와 선박의 지속적인 내구도 감소다.
돛의 회전 속도는 4번을 해결하지 못하면 어차피 없는 것과 마찬가지
5번은 생각보다 영향이 적고 6번은 아예 영향이 없어서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가장 마지막이다.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12->4->3->5->6을 추천

선박 수리를 위한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트루히요의 시장을 방문해야 한다.







원래 배에 달려있던 닻은 트루히요의 부족이 뜯어내서 시장에 팔아버린 상태
안토니오가 가지고 있던 금화 10만 닢이 있으니 우선 닻부터 다시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금화 4만 닢. 배에 붙어있던 닻을 뜯어내 팔아먹은 날강도들답게 금액도 만만치가 않다.
없으면 항해가 불가능하니 일단 구매하자

닻을 구매하면 6개의 아이콘 중 닻 그림이 그려져 있던 아이콘이 사라진다.
이렇게 선박 수리에 필요한 물품을 근처 도시를 찾아다니며 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까지가 24 챕터의 이야기
이다음이 사그레스 플레이 중 가장 재미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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